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연령
2025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나이는 54세(1971년생)이고 91만명 정도이다.
그 다음이 1969년생, 1970년생, 1972년생 순서이고 인구는 90만명 정도이다.
1973년생 98만명, 1974년생 86만명 정도이다.
1968~1975년생(2차베이비붐 세대 이자 X세대)
1968~1975년생은 2차 베이비붐 또는 후기 베이비붐 세대이자 X세대에도 속한다.
1차베이비붐(1955~1967년생) 특성을 어느정도 가지면서 X세대의 중심이기도 하다.
X세대의 특징
- 집단주의적 속성과 수직적 위계 구조에도 익숙하고 미국 소비문화와 자본주의적 자유주의, 개인주의적 속성에도 익숙하다.
-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의 사람들이 아니라 두 세대 속성을 모두 가진 교집합이다.
-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현재 소득이 가장 정점에 있고 보유한 자산도 많다.
- 1020대를 자녀로, 7080대를 부모로 둔 중간 세대로 이들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1980~1982년생의 인구수는 각 82만명 정도로 1975~1979년생보다 근소하게 많다. 이들은 40대 초반에 접어들어 새롭게 영포티에 합류했고 알파세대의 부모다. 한국 역사상 40대 초반 중에 결혼을 가장 저거게 하고 아이도 가장 적게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30대보다 4050대가 훨씬 더 중요한 소비 세력이다. 과거의 관성처럼 4050대가 자식을 위해서만 소비하고 내 집 마련 대출을 갚고 노후 준비에 치중하는것처럼 여겨질 수 도 있지만 지금의 4050대는 자식만큼 자신에게 투자하고, 노후만큼 현재에 집중하는 세대이다.
영포티
영포티는 한국에서 첫 번째로 개인주의적인 속성을 가지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향유하고 해외 문화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X세대(40대)를 가리킨다.
영포티는 자식을 위해 올인하며 희생하기보다 스스로 위해 소비도하고 수입차 소비에도 적극적이다.
한국 중위연령
중위연령은 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에 있는 사람의 연령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중위연령이 20대 후반이었고 30세가 되면 인생이 꺽인다 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2025년 기준 우리나라 중위연령은 46.7세다. 지금은 47세쯤 되어야 꺽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x세대와 영포티와 영피프티, 45~54세가 우리나라사회의 중심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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