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투자 산업별(AI 추론 시장, 전기차 시장, 석유화학) 전망 및 투자

 

 

 

 

AI 추론 시장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 젠슨 황은 AI 미래는 추론이 가능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AI 데이터센터에 활용과 관련있는 엔비디아의 매출 40%가 추론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AI는 수백, 수천 단계를 거쳐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쿼리에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미래의 소프트웨어는 추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025년은 보다 논리적인 AI를 만들기 위해 경쟁이 심화되고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에 필요한 광통신과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할 원자력 사업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저렴한 기술 VS 자율주행 기술)

 

중국 내 전기차 비율이 50%를 넘으면서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중국 시장이 이끌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 전기차 수요 성장세는 정체되어 있고 트럼프(친환경 정책 폐지 공약)가 당선되면서 내년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이미 20%가 넘어섰고, 로보택시 성장이 내년에 더 가속화될 전망이기에 전기차 시장에도 관심을 놓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내연기관차와 가격경쟁이 가능한 기업과 완성도 있는 자율주행 기술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것이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유 화학 산업과 중국영향

 

올해는 정유 산업 이익이 둔화된 해였습니다. 석유 수요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상황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글로벌 3대 에너지 기관(EIA, IEA, OPEC) 모두 2025년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보는 노후화된 제조 설비와 낡은 소비재를 새로운 설비와 제품으로 교체하여 신규 투자와 소비를 유도하는 이구환신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에는 중국 경기가 부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지켜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정유 화학 산업은 재무 여건이 견조한 업체 위주의 투자 전략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