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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 주요 상권 매출액
* 2024년 1월~6월 카드 결제 기준
순위 | 상권명 | 매출액 | 순위 | 상권명 | 매출액 |
1 | 강남 | 1조 8,808억원 | 11 | 성수동 | 3,310억원 |
2 | 신사 | 1조 561억원 | 12 | 신촌 | 3,323억원 |
3 | 논현 | 7,263억원 | 13 | 잠실새내 | 3,144억원 |
4 | 압구정로데오 | 6,341억원 | 14 | 서울대입구 | 3,068억원 |
5 | 홍대입구 | 6,223억원 | 15 | 역삼 | 3,049억원 |
6 | 선릉 | 5,044억원 | 16 | 종로3가 | 3,971억원 |
7 | 동여의도 | 4,283억원 | 17 | 명동 | 2,937억원 |
8 | 압구정 | 4,096억원 | 18 | 신림 | 2,786억원 |
9 | 교대 | 3,803억원 | 19 | 가산디지털단지 | 2,559억원 |
10 | 노원 | 3,490억원 | 20 | 건대입구 | 2,518억원 |
주요상권 매출감소(강남,홍대,신사 부진/명동,양재,영등포,가산디지털단지 등 호조)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내수 경기가 침체하고 전반적으로 상권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경이코노미와 빅테이터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서울 주요 상권 114곳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강남, 홍대입구, 신사 등 서울 대표 메가 상권이 부진하였고,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명동, 양재,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등은 호조를 잇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상권인 강남의 매출 규모는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나 전년과 대비하면 245억원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신사는 402억원이 감소했으며 역삼, 선릉 등 모두 전년대비 하락하였습니다.
강남 외식업, 소매, 생활서비스 등 부진
강남의 경우 음식 업종 매출이 지난해보다 245억원 감소하였습니다. 고물가로 인한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들의 외식이 줄었고, 소매업 11억원 감소, 생활서비스 60억원, 여가오락 4억원 등 주요 업종에서 부진함을 나타냈습니다.
강남 의료서비스 매출 증가
강남의 병원 매출은 지난해보다 165억원 증가한 1조2,471억원입니다. 강남의 전체 카드 매출에서 의료서비스 비중이 66.3%로 강남의 의료상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물가로 인해 음식점을 찾는 직장인은 줄어드는 반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병원 위주 쏠림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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